Proceedings of the KSRS Conference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2009.0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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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15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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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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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9743(pISSN)
The Yellow-Sea Observation Using TerraSAR-X Image
TerraSAR-X 화상을 이용한 서해 연안 관측
- Kim, Youn-Seop (Korea Ocean Research & Development Institute, Ocean Satellite Remote Sensing & Observation Technology Research Department) ;
- Yang, Chan-Su (Korea Ocean Research & Development Institute, Ocean Satellite Remote Sensing & Observation Technology Research Department)
- Published : 2009.03.25
Abstract
본 논문에서는 DLR(German Aerospace Center)에서 운영하는 TerraSAR-X를 이용하여 2009년 1월 19일 18:28 (Local time) 에 서해 대부도/제부도 및 대부도 남쪽 해안을 촬영한 stripmap mode (Dual-Pol: HH, VV) 화상을 취득하여 향후 고해상도 X-밴드 화상의 활용 방안 및 효용성에 대해 검토해 보았다. 함께 취득된 현장자료와의 비교를 통하여 2010 년에 발사될 예정인 아리랑 5 호의 활용방안을 찾고자 한다. 여기서는, 연안에 설치된 양식시설, 소형 선박 그리고 코너리플렉터에 대해서 해석을 수행하였다. 김 양식시설의 경우, 구조와 설치 각도에 따라 다른 후방산란특성을 보였으며, 같은 시설에 대해서도 HH 편파의 후방산란계수가 VV 보다 2.6 dB 높게 나타났다. 그 이유는 김 양식시설이 TeraSAR-X의 전파전파 방향과 수직하게 되어 후방 산란이 많이 일어나는 반면에, B 지역에 설치된 김 양식시설은 TeraSAR-X의 전파전파방향과 약 45 도 비스듬하게 설치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낮은 후방산란계수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또한 한 변의 길이가 각각 1 m, 0.6 m 인 사각면 삼각 수동 전파반사기 두 개를 제부도 북쪽의 갯벌에 설치하여 TerraSAR-X 의 화상에 나타난 후방산란특성을 분석하였다. TerraSAR-X 의 화상이 X-밴드를 사용하고, 높은 해상도로 인해 power spill이 넓게 분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