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지중전선로의 위험성 연구

A Study on the dangerous for street righting underground line

  • 백동현 (경원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 ;
  • 이종언 (공주대학교 전기공학과) ;
  • 전지용 (아주자동차대학 자동차제어진단기술)
  • 발행 : 2009.07.14

초록

가로등 누전으로인한 많은 인명피해 발생에따른 가로등 지중전선로의 위험성을 실측한 것으로 지역별 접지저항값은 많은 차이가 있었으며 지락지점으로부터 떨어지면 전위차는 현저히 감소하였다. 실제 대지로 빗물의 유입이 많은 장마철에서도 인접 철구조물로 가상되는 Pipe의 대지전위 상승값은 우려 할 만큼 위험한 수치에 이르지 않았다. 또한 IEC의 안전전압규정은 인체가 완전히 젖어 있는 상태에서 25[V]이하로 규정하고 있는바 이를 확인하였다. 지락지점에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측정한 접지극이나 구조물에 대한 누설전류의 값은 매우 미미하였으며, 지중전선의 지락전류는 220[V]에서 200[mA]까지 허용되어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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