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d between Reinforcing Bars and Recycled Coarse Aggregate Concrete with respect to Reinforcement Location

철근의 위치에 따른 이형철근과 순환굵은골재 콘크리트의 부착특성

  • 윤현도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
  • 이민정 (충남대학교, 고지능 콘크리트 구조연구실) ;
  • 장용헌 (충남대학교, 고지능 콘크리트 구조연구실) ;
  • 배기선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 ;
  • 유영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 김긍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Published : 2008.04.24

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d the bond behavior between recycled coarse aggregate (RCA) concrete and deformed reinforcing bars. The position (i.e., vertical, horizontal) and the location (i.e., 375mm, 225mm and 75 mm) of deformed bar were considered as a main test parameter in this paper. From the test results, it was found that maximum bond strength of top reinforcement was decreased compared with that of bottom reinforcement. Also bar embedded horizontally 225mm above from base could not satisfy bond strength requirement provided in CEB-FIP code. It was caused by the fact that bonded area at the bottom of horizontal reinforcement was significantly reduced by the poring water and laitance. In this specimen, the bond strength provided by bearing stress and wedging action of concrete was not fully observed.

본 연구에서는 철근의 배근방향(수직, 수평) 및 위치(상단근, 하단근)를 주요 실험변수로 하여 이형철근과 순환굵은골재와의 부착거동을 평가하기 위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실험결과를 종합해 보면, 수평 시험체의 상부철근 시험체의 경우 하부철근 시험체 보다 부착강도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밑면으로부터 225mm 위치에 배근된 수평 상단철근 시험체는 CEB-FIP 규준식을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굵은골재의 편중현상 및 콘크리트의 블리딩 등의 영향으로 인하여 상부철근의 하부에 다수의 공극이 발생되어 부착면적이 작아진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시험체에서는 콘크리트와 이형철근의 기계적 맞물림에 의한 지압력이 충분히 발현되지 않은 것으로 관측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