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tical Modelling of Column-Type Hybrid Damper and Seismic Rehabilitation of Existing Buildings

기둥 복합댐퍼의 해석모델 구축 및 기존 건축물에 대한 내진보강 효과분석

  • 최기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구조.재료연구실) ;
  • 유영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구조.재료연구실) ;
  • 김긍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구조.재료연구실) ;
  • 조해진 (테크스타코리아)
  • Published : 2008.04.24

Abstract

Analytical studies are performed to evaluate the feasibility of column-type hybrid damper for seismic rehabilitation of existing buildings. For this purpose, at first, analytical model which can simulate the hysteretic behavior of column-type hybrid damper is proposed for use of commercially-available structural analysis program (MIDAS). Also seismic rehabilitation effects by column-type hybrid damper were evaluated by time history analysis for the existing building with vertical extension. From the analysis, it was found that base shear of typical building is reduced about 20% and story drift was reduced around 20% at critical story.

본 연구에서는 도심지 건축물의 개조 재활용을 위한 핵심 보강기술의 개발을 위하여 기존 건축물의 내진보강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기둥복합댐퍼를 제안하고, 그 적용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해석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먼저 기둥복합댐퍼의 이력특성을 고려할 수 있는 해석모델을 구축하고, 상용화 구조해석 프로그램(MIDAS-Gen)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링 기법을 개발하였다. 이와 같이 개발된 기둥복합댐퍼를 이용하여 수직증축을 상정한 기존 건축물의 내진보강을 실시하고 개발된 해석모델링 기법을 적용하여 시간이력해석에 의해 보강 전/후의 효과를 검토하였다. 본 구조해석 결과에 의하면, 기둥복합댐퍼의 보강에 의해 보강되지 않은 구조물에 비하여 밑면전단력이 약 20% 정도 감소하였으며, 임계층에서의 층간변위가 20% 정도 감소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