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ening properties in MMA monomer using UP and EPS in addition hardener

경화제의 첨가에 따른 UP와 EPS 혼입 MMA 수지의 경화특성

  • 이정희 (요업기술원 시멘트 콘크리트팀) ;
  • 송훈 (요업기술원 시멘트 콘크리트팀) ;
  • 추용식 (요업기술원 시멘트 콘크리트팀) ;
  • 이종규 (요업기술원 시멘트 콘크리트팀)
  • Published : 2008.11.07

Abstract

The unsaturated polyester(UP) and epoxy resin have a superior material properties and a chemical resistance using sewerage pipes rehabilitation. However, UP and epoxy have not a low temperatures harding, the requirement $8{\sim}11$ hours long times harding and heating system used by reinforcement liner.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ffects of low temperature harding properties methyl methacrylate(MMA) monomer using expanded polystyrene(EPS) and UP in addition of initiator and promoters. From the test result, viscosity tends to increase with increasing EPS and UP contents. However, harding time change of the MMA resins which it follows in addition of the initiator and promoter.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은 내구성 등이 우수한 건설재료로 사용되고 있지만 최근 시간의 경과에 따른 자연 노후화, 환경의 변화에 의한 부재 및 재료 자체의 성능 저하로 구조물의 기능이 저하된다. 따라서 철근콘크리트의 균열 발생은 불가피하며, 균열의 발생은 외부 물질의 침투로 구조물 노후화의 촉진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콘크리트 구조물에 발생되는 노후화 및 균열의 발생은 구조물의 안정성에 위해를 가져올 수 있다. 이런 구조물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점검 및 구조물의 성능을 원래 및 동등 이상의 상태로 회복시켜야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기존 하수관거 비굴착 전체 보수 공법에서는 라이너 함침 재료로서 경제성 및 내구성, 내화학성이 우수한 불포화폴리에스터수지(UP) 또는 에폭시수지(Epoxy)가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불포화폴리에스터 또는 에폭시수지를 함침재료로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공장에서 생산된 수지함침 라이너를 냉각차($-5{\sim}5^{\circ}C$)로 현장까지 운반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한 현장시공에 있어 경화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온수 및 고온의 증기로 경화를 촉진시켜야 하며, 이로 인해 별도의 가열장치를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현장에서의 함침이 가능하며 저온환경에서도 작업성이 우수하며 가사시간 조절이 가능하다면 보다 유리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저온경화성, 내약폼성, 내마모성 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MMA 모노머에 EPS를 각각 10, 20, 30%를 혼입하여 제작한 수지의 점도변화 및 가사시간 및 경화시간 등의 변화를 검토하여 하수관거 보수용 수지로서 적합한지를 검토하였다. 연구결과, 개시제 및 촉진제의 첨가량에 따라 가사시간 및 경화시간을 조절할 수 있었으며 하수관거 보수용 수지로서의 이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