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s of electromagnetic field exposure on electrohypersensitivity persons by a CDMA cellular phone

핸드폰 전자기장 노출이 EHS 군에게 미치는 영향

  • Ji, Hyo-Chul (Graduate Program in Biomedical Engineering, Yonsei University) ;
  • Hong, Hyun-Ki (Dept. of Medical Engineering, College of Medicine, Yonsei University) ;
  • Kim, Soo-Chan (Graduate School of Bio & Information Technology, Hankyong National University) ;
  • Kim, Deok-Won (Dept. of Medical Engineering, College of Medicine, Yonsei University)
  • 지효철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생체공학협동과정) ;
  • 홍현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
  • 김수찬 (한경대학교 생물정보통신전문대학원) ;
  • 김덕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 Published : 2008.04.25

Abstract

휴대폰 전자파로 인해 두통, 불면증, 단기간의 기억력 소실 등의 신경 생리학적 증상을 호소하는 휴대론 전자파 과민증 (EHS, Electromagnetic Hypersensitivity)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휴대폰 전자파 과민반응의 원인이 막연한 불안감 때문인지 혹은 전자파 노출로 인한 증상 인지에 대하여 확실하게 규명이 되지 않고 있다. GSM 방식의 휴대폰의 경우 전자파 노출 시 EHS 군을 대상으로 혈압, 맥박수 변화 등의 과민 반응에 대한 연구들이 수행되었으나 일반인과 EHS 군의 실험-대조군 연구로 생체신호, 자각증상 및 전자파 인지 여부에 대한 복합석인 연구와 CDMA 휴대폰 EHS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예서는 일반인 6명과 EHS 6명을 대상으로 30분간 300mW의 CDMA 휴대폰 전자파에 노출시 교감신경의 흥분을 나타내는 맥박, 호흡수, HRV(heart rate variability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일반인과 EHS 군 모두 전자파 노출여부에 따라 맥박, 호흡수, HRV의 변화가 없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