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y metals and PAHs in sediment of Gwangyang Bay

광양만 내만해역에서 저질 중금속 및 PAHs 농도의 분포특성

  • Cho, Chon-Rae (Faculty of Marine Technology, College of Fisheries and Ocean Science,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 Park, Jeong-Chae (Faculty of Marine Technology, College of Fisheries and Ocean Science,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 You, Young-Seok (Faculty of Marine Technology, College of Fisheries and Ocean Science,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 Cho, Hyeon-Seo (Faculty of Marine Technology, College of Fisheries and Ocean Science,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조천래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 해양기술학부) ;
  • 박정채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 해양기술학부) ;
  • 유영석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 해양기술학부) ;
  • 조현서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 해양기술학부)
  • Published : 2007.11.29

Abstract

광양만권 개발에 따른 광양만의 매립과 준설로 인해 광양만의 급격한 지형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또한. 오염에 대한 우려가 있어 해양수산부에서는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본 연구는 광양만 중앙의 묘도를 중심으로 5개의 정점을 선정하여 2005년 겨울부터 2007년 8월까지 총 8차례에 걸친 조사를 통해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환경변화에 따른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광양만의 중금속의 경우 농도의 변동양상으로 볼 때 오염원의 증가에 의한 변동보다는 계절적인 영향에 의한 변동양상으로 판단할 수 있다. 광양만에서 검출되는 중금속의 농도수준은 As를 제외한 전 항목이 US EPA 의 ERL을 초과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표층퇴적물 중 PAHs의 분석결과를 비교해 보면 지점별 농도변동양상이 뚜렷하지 않으며, 지점별 농도변화도 미약하다. PAHs 오염원의 추정의 결과 조사시기별 전 지점에서 분석한 결과, 몇 지점에서는 유류기원에 의한 오염의 경향이 보이는 반면 그 외의 대부분의 조사지점에서는 연소기원에 의한 PAHs 물질의 분포를 보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