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위성 2호 발사 후 검보정

  • 이동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응용선터, 위성정보처리팀) ;
  • 서두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응용선터, 위성정보처리팀) ;
  • 송정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응용선터, 위성정보처리팀) ;
  • 박수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응용선터, 위성정보처리팀) ;
  • 임효숙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응용선터, 위성정보처리팀)
  • Published : 2007.03.29

Abstract

2006년 7월 28일 발사 된 아리랑위성 2 호 검보정 작업은 발사 한 달 후인 8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아리랑위성 2호 검보정의 첫 단계로 위성의 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여 재정리하는 작업부터 시작하였으며, 곧바로 아리랑위성 2호의 기본 설정 값들을 결정하는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이후, 복사 검보정, 공간 검보정, 기하 검보정 작업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었지만, 검보정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사 전에 고려하지 못 했던 요소들이 발견되었고, 위성과 사용자 간의 요구사항 정확도 차이에서 오는 문제점들이 검보정 작업 진행 중에 나타남에 따라 검보정 작업이 지연되었다. 발사 전에 계획되었던 검보정 계획에 비해 일정 지연이 있었으나, 현재는 아리랑위성 2호 영상자료를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영상 품질을 만족한 상태이며, 향후 계속해서 아리랑위성 2호 기본 사양을 넘는 영상자료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검보정 작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