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의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통시적 연구;DEA 방법

  • 지홍민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
  • 양희동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 Published : 2006.11.30

Abstract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세계 주요국가의 정보통신산업의 투자현황과 경제지표를 기반으로, 정보통신산업의 투자가 어떻게 국가경제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한다. 이 주제의 다른 연구들에 비하여 방법론적인 차이점은, 첫째 인터넷 거품 현상의 와중과 그 이후의 기간을 모두 고려했다는 점, 둘째, 정보통신 투자의 영향이 발현되는데 다소 시간의 경과가 필요하므로 Malmquist 방법을 이용한 통시적인 접근을 사용했다는 점, 셋째, 각 국가의 고유 현상이 고려된 모형하에서 분석되어야 한다는 점 등이다. 분석방법을 이끄는 주요 이론적 기반으로는, 정보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인프라와 응용기술로 구분하여 분석하는 Barua, Kriebel & Mukhopadhyay (1995) 의 Two way approach를 채택하고자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