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ction and Gene Manipulation of Chicken Oviduct Epithelial Cells

  • Seo, Hee-Won (School of Agricultural Biotechn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
  • Kim, Sun-Young (School of Agricultural Biotechn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
  • Shin, Sang-Su (School of Agricultural Biotechn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
  • Kim, Tae-Min (School of Agricultural Biotechn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
  • Lee, Young-Mok (School of Agricultural Biotechn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
  • Lee, Bo-Ram (School of Agricultural Biotechn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
  • Kim, Tae-Wan (School of Agricultural Biotechn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
  • Lim, Jeong-Mook (School of Agricultural Biotechn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
  • Han, Jae-Yong (School of Agricultural Biotechn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 Published : 2006.11.10

Abstract

닭의 유전자 지도가 밝혀지고 그와 관련한 생물학적 연구들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닭을 생체 반응기나 질병 모델 동물로 이용하기 위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이 중 닭을 생체 반응기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단백질을 생산하는 난관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다. In vivo와 in vitro에서 난관 특이적 프로모터에 의한 외래 유전자의 발현에 대한 연구를 하였고 유전자를 전이하는 방법으로는 렌티 바이러스 시스템을 이용하였으며, 프로모터는 난관 특이적 프로모터인 오브알부민 프로모터 (5‘ 조절 부분의 1.4kb)와 RSV 프로모터를 이용하였다. 리포터 유전자로는 형광발현 단백질 (enhanced green fluorescence protein, EGFP)을 이용해서 마우스 배아 섬유아세포, 닭 배아 섬유아세포, 난관 상피 세포에서 발현을 유도해서 조직 특이적 발현 여부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RSV 프로모터는 모든 세포에서 발현하였으나, 오브알부민 프로모터에 의한 리포터 유전자의 발현은 난관 상피 세포에서는 특이적으로 발현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는 산란계를 이용해서 난관으로부터 효율적인 생리 활성 물질을 생산하기 위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