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mparison of Operational Productivity between Conventional berth and Indented berth in Container Terminals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일반부두와 양현부두의 본선작업 완료시간 비교 연구

  • 정다훈 (부산대학교 산업공학과) ;
  • 박영만 (해군사관학교 경영과학과) ;
  • 이병권 (부산대학교 산업공학과) ;
  • 김갑환 (부산대학교 산업공학과)
  • Published : 2006.11.17

Abstract

최근 컨테이너 선박의 대형화는 물동량을 크게 증가 시켰으며, 이로 인해 컨테이너 터미널에서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선사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대한대안이 양현부두(Indented berth)의 등장이다. 양현부두에는 대형 컨테이너선의 물량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선석에서 컨테이너를 취급하는 장비인 안벽크레인(Quay Crane : QC)의 작업 대수가 일반부두(Conventional berth)보다는 많이 할당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부두와 양현부두의 작업 생산성을 비교하였다. 이를 위하여 탐색기법인 GRASP(Greedy Randomized Adaptive Search Procedure)를 적용한 안벽크레인 일정계획 알고리즘을 이용하였다. 또한 컨테이너 터미널의 실제 자료를 이용하여 두 가지 형태의 부두에서의 본선작업 완료시간을 비교 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