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ssment of Flood Frequency of Bankfull Discharge in Korea Rivers

국내 하천 강턱유량시의 홍수빈도 추정

  • 손민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연구부) ;
  • 이두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연구부) ;
  • 김창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연구부) ;
  • 김명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연구부)
  • Published : 2006.05.18

Abstract

Channel form discharge which determines shape and character of a channel is named as dominant discharge. Assuming that fixed discharge flows in the fluvial plain for a long time, it is channel form discharge of a certain channel if it changes the fluvial plain into shape of the channel. Channel form discharge can be demonstrated by concept of bankfull or effective discharge. 1.01, 1.58, 2, 2.33 and 5 year flood discharge were used in order to determine channel form discharge. Each frequency discharge was determined by 80 year flood discharge by a research result conducted by Kim and Won. 1.01 year frequency discharge was selected as the most similar discharge to bankfull discharge. 1.58 year frequency discharge habitually used in Korea exceeded bankfull discharge.

하도 형성 유량은 현재 하도의 형태와 특성을 결정하는 유량을 말하는 것으로 지배유량라고도 불린다. 지배유량과 동일한 개념에서 충적하천에서 장기간에 걸쳐 동일한 규모의 유량이 하도에 적용된다고 가정할 때, 현재의 하천과 같은 형상을 나타내게 만드는 유량이 하도 형성 유량이며, 이것은 크게 강턱유량과 유효유량의 개념으로 설명된다. 금회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많이 이용되는 1.58년 빈도의 홍수량을 포함하여 각종 빈도의 홍수량을 결정하고, 이를 1차원 부등류 해석 프로그램에서 모의하여 수위 및 유량을 결정하였다. 하도 형성 유량 산정을 위해 이용된 홍수의 빈도는 1.01년, 1.58년, 2년, 2.33년, 5년이다. 각 빈도별 홍수량은 해당하천의 하천정비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80년 빈도 홍수량과 무차원성장곡선을 이용하여 산정하였다. 오차분석 결과 조사된 전체 하천에서 1.01년 빈도의 홍수량이 강턱에 가장 근접하는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국내에서 관행적으로 이용하던 국내에서 관행적으로 이용되는 1.58년 빈도 홍수량은 강턱유량의 개념에서 하도 형성 유량에 접근할 때는 과대하게 평가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