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nch-Korean Computer-Assisted Translation Workbench, TransFranCo

불-한 전문분야 기계보조번역 워크벤치 TransFranCo

  • Jeong, Hwi-Woong (Department of Cognitive Science, Pusan National University) ;
  • Lim, Yong-Seok (Department of Cognitive Science, Pusan National University) ;
  • Yoon, Ae-Sun (Department of French, Pusan National University)
  • 정휘웅 (부산대학교 인지과학협동과정) ;
  • 임용석 (부산대학교 인지과학협동과정) ;
  • 윤애선 (부산대학교 불어불문학과)
  • Published : 2005.05.28

Abstract

번역 메모리(Translation Memory)는 오늘날 기계번역에 있어 통계기반 접근법이나 형태-통사적 접근법 모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번역 메모리는 언어의 자질 및 각 용례를 통합적으로 관리해야 하며, 이를 기계가 자동으로 처리해주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국적 기업을 중심으로 기계보조번역(Computer Aided Translation) 환경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언어적인 특성 보다는 번역 메모리의 저장/대치적 측면에서 주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번역 메모리 정보가 보다 높은 재사용성을 보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언어자질값을 담을 수 있어야 한다고 보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구축할 수 있는 기계보조번역 워크벤치의 framework을 제시한다. 언어분석을 위한 대상언어로는 교역 및 기술 측면에서 영어, 일어, 중국어 다음으로 영향력이 높은 불어를 채택하며, 기존 기계보조번역 방식에 대한 고찰을 통해 개선된 번역 메모리 관리, 자동분석/번역 모듈 및 협업(collaboration)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