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port of CNC for French Young Film Makers

프랑스의 신인감독 지원 정책

  • Published : 2005.05.01

Abstract

France is the country who maintains a strong protective policy in her culture area. Under the famous slogan of 'Cultural Diversity' or 'Cultural Exception,' France stands against the globalizing policy of USA. Also in the area of audiovisual contents, France maintains her protective policy in order to protect her cinematic territory against the invasion of Hollywood movies. Among the various supporting systems of French Government, we would like to pay closer attention to the supporting system for young film makers and the role of CNC (Centre National $Cin\`{e}matographique$) in this system. So, this article will examine how CNC, as a governmental agency, controls the supporting system in French audiovisual area, and what kinds of process it operates to offer the substantial aid to French young film makers' work.

프랑스는 문화영역에서 강력한 보호정책을 채택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문화적 다양성' 혹은 '문화적 예외'라는 원칙을 내걸고 프랑스는 미국의 '세계화' 정책에 맞서고 있다. 시청각 콘텐츠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로 프랑스는 헐리우드 영화의 침범에 맞서 자신의 영화적 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의 다양한 지원 가운데서, 특히 우리는 신인감독에 대한 지원체계와 이 체계 안에서 CNC의 역할에 패해 주목한다. 따라서 이글에서는 정부기관으로서 CNC가 어떻게 프랑스의 시청각영역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는지를 살펴보고, 어떤 과정을 통해 신인감독들의 작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지를 살펴볼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