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bilization in the Anterior Shoulder Instability' Where Do We Stand Today?

견관절 전방 불안정성에서 치료방침의 결정

  • 이용걸 (경희대학교 정형외과 견관절클리닉)
  • Published : 2004.11.01

Abstract

전방 탈구인 경우 첫탈구이거나 생애에 몇번만 탈구를 경험하고 일상생활에 별 지장이 없다면 보존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early surgey가 요구되는 경우는, 첫탈구가 teen aged이면 관절경적 수술을, 골편이 큰 Bankart병변이 있는 첫탈구는 수술하는 것이 좋다. 전방 불안정성인 경우, collision sports는 개방술로, non-athletes이거나 throwing 또는 contact sports는 관절경술로 시행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가 명심하여야 할 것은 전방 불안정성을 다루는데 환자의 입장에서 서야 한다는 것이다. 의사의 능력 정도나 욕망보다도 환자의 상태, 활동 정도와 환자의 요구에 맞추어 환자를 치료하여야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