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Standardization and Manual Production of Marine eographical Names in Korea

해양지명의 표준화와 표준편람 제정에 관한 연구

  • 임영태 (국립해양조사원 해도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
  • 최윤수 (서울시립대학교 지적정보학) ;
  • 장학봉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환경안전연구) ;
  • 한길수 (국립해양조사원 해도과)
  • Published : 2004.04.01

Abstract

해양지명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해양ㆍ해협ㆍ만ㆍ포 및 수로 등의 이름과 초ㆍ퇴ㆍ해저협곡해구 등 해저지형의 이름이다. 지명의 표준화란 지명을 통일(standardization of geographical names)하는 과정으로서 특정의 지리적 장소, 특색, 지역에 대하여 각각 공식적인 이름을 부여하여 표기하는 것이다. 해양지명 표준화는 각 개별국가들이 해도 및 해양간행물에서 통일된 해양지명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항행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업이며 해양측량기술이 발달하면서 해저지형에 대한 측량과 지명부여가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적으로 통일되고 국제적으로 공유될 수 있는 정확한 해양지명 부여를 위한 해양지명표준편람의 제작 목적과 방향에 관하여 연구하고 앞으로 해양지명위원회의 활동방향을 제시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