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관여와 유행관여

  • Published : 2004.04.01

Abstract

일찍이 제품흥미나 중요성 대신 관여(involvement)의 개념이 소개된 이래로 마케팅과 소비자 행동 분야뿐 아니라 의류학분야의 여러 연구에서 관여는 구매자의 행동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변수로 이해되어왔다. 그러나 관여의 개념은 의류제품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변인이 조작적으로 정의되는 과정에서 의복관여, 유행관여, 패션관여 등의 용어가 혼용되어 왔다. 이러한 경향은 선행연구와 후행 연구의 연계성이라는 측면에서 “의복관여”라는 변수를 도입한 연구들의 해석에 많은 어려움을 주어 왔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