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산양의 반복 과배란처리가 난자의 회수율에 미치는 영향

  • 박희성 (진주산업대학교 동물생명과학과ㆍ동물생명산업지역협력연구센터) ;
  • 김태숙 (진주산업대학교 동물생명과학과ㆍ동물생명산업지역협력연구센) ;
  • 이윤희 (진주산업대학교 동물생명과학과ㆍ동물생명산업지역협력연구센) ;
  • 정수영 (진주산업대학교 동물생명과학과ㆍ동물생명산업지역협력연구센) ;
  • 홍승표 (진주산업대학교 동물생명과학과ㆍ동물생명산업지역협력연구센) ;
  • 박준규 (진주산업대학교 동물생명과학과ㆍ동물생명산업지역협력연구센) ;
  • 김충희 (진주산업대학교 동물생명과학과ㆍ동물생명산업지역협력연구센터)
  • 발행 : 2004.06.01

초록

우리나라 재래산양은 동물복제 또는 형질전환 등과 같은 첨단생명공학연구에 매우 적합한 동물이며, 이러한 연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oocyte의 확보방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 그러나 산양의 과배란 및 회수 등에 관한 연구가 극히 미진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재래산양에 있어서 과배란 처리에 의한 oocyte의 회수방법과 회수란의 질적 개선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호르몬 및 공란우의 반복사용에 따른 회수율을 조사하였다. 공시동물은 체중 15∼25 Kg 전ㆍ후의 성숙한 미경산 재래산양으로서 발정동기화를 위하여 CIDR(Eazi Breed, InterAg, New Zealand)를 10일간 질내에 삽입하고 과배란 처리는 FSH를 CIDR 삽입 8, 9, 10일째에 12시간 간격으로 70 ㎎을 감량법으로 투여하였으며, PMSG의 경우는 1,000 IU를 제 8일째에 1회 투여하여 과배란을 유기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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