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establishing a standard metadata for facilitating the usage of the geographic information

지리정보의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메타데이터 표준안 정립에 관한 연구

  • 김계현 (인하대학교 지리정보공학과) ;
  • 박홍기 (경원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
  • 김건수 (건설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지리정보과) ;
  • 송용철 (인하대학교 지리정보공학과) ;
  • 김한국 (인하대학교 지리정보공학과)
  • Published : 2003.09.26

Abstract

중앙정부나 지자체를 중심으로 지리정보체계(GIS)구축사업이 광범위하게 추진되고 있는 지금, 지리정보구축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각 기관들에 산재된 지리정보의 공동 활용이 매우 중요시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리정보 생산 및 관리의 효율성과 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리정보목록의작성및관리에관한지침'이 2002년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다 현재 국가지리정보유통망에서의 활용을 위해 유통용 메타데이터 표준이 제정되어 있지만, 지리정보관리기관의 효율적인 지리정보 관리를 위해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동 지침에 의거하여 ISO 19115에 부합되는 새로운 통합 국가메타데이터 표준(안) 개발을 목적으로 메타데이터 표준화 연구를 수행하였다. 국가메타데이터 표준(안)은 유통용 메타데이터 표준을 모두 수용하고, 기존 메타데이터와의 비교분석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지리정보 관리를 위한 관리용 메타데이터 항목을 추가하여 총 13개 섹션으로 설계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국가메타데이터 표준(안)을 통해서 우선 사용목적에 맞는 다양한 지리정보를 검색하고 활용하기 위한 표준화된 기반이 구축되어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의 GIS 활성화를 위한 커다란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판단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