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유물 통합 저장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설계

Database Design for Integrated Storage of the Paleolithic Relic

  • 이범주 (충북대학교 데이터베이스연구실) ;
  • 최은선 (충북대학교 데이터베이스연구실) ;
  • 류근호 (충북대학교 데이터베이스연구실) ;
  • 김홍기 (충북대학교 데이터베이스연구실)
  • 발행 : 2003.11.14

초록

고고학자들은 발굴 후 발굴과정에서 기록된 사진, 그림, 구덩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에 기초하여 연구한다. 각 데이터들은 연구자들의 연구 분야별로 석기, 식생, 지질, 유적지 및 지구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한 유적지의 자료들을 각각 별도의 파일로 저장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연구자들이 이러한 자료들을 연구에 활용한 수 있는 통합적 환경을 제공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유적 및 유물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자료 상호간의 연관성 문제 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중원지역의 구석기 유적지, 유물 및 지질 자료들을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로 저장하기 위한 모델링을 수행하였다. 이로 인해 기존의 개별적인 자료들을 하나의 자원으로 체계적 관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각 자료들간의 상호 연관성 파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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