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라벨 기준에 의한 국내 섬유제품 분석 사례

Analyses of Harmful Substances in Textile Products according to the European Eco-Label Criteria

  • 최은경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섬유환경분석실) ;
  • 김주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섬유환경분석) ;
  • 이범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섬유환경분석) ;
  • 조영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섬유환경분석) ;
  • 박경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섬유환경분석) ;
  • 이현경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섬유환경분석실)
  • 발행 : 2003.04.01

초록

유럽의 섬유제품에 대한 환경규제는 최종제품이 함유한 유해물질 항목에 대한 시험성적서 요구와 에코라벨 부착 요구의 두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자는 독일 법규로 시작하여 강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고, 후자의 경우 강제성은 없으나 Oeko-Tex Standard 100 은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총 15000개 제품이 인증을 받는 정도로 호응이 다른 에코라벨에 비하여 압도적이며, 이 중 독일제품의 인증 수가 800 여개에 달하고, 섬유수출국에서는 터키, 홍콩, 타이완, 중국, 한국, 인도네시아, 인디아, 일본 등의 순서로 인증을 받고 있다. 국내 섬유제품의 인증 수는 100여개를 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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