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철릭의 바느질법 연구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 박물관 소장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 금종숙 (단국대학교 전통의상학과) ;
  • 고부자 (단국대학교 전통의상학과)
  • Published : 2003.09.01

Abstract

본 연구는 고려중기이후부터 조선시대에 왕이하 서인에 이르기까지 착용하였던 철릭에 대한 것이다. 철릭의 형태는 상하가 연결되고 허리에 주름이 잡혀 있으며, 소매는 단추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연구는 문헌자료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착장자의 신분과 용도를 살피고, 단국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에 소장된 출토유물 중 측정이 가능한 68점을 실측하여 바느질법과 특징을 분석하였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