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인천 지역 시정장애의 광ㆍ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Visibility Impairment between Seoul and Incheon

  • 김경원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환경모니터링 신기술연구센터) ;
  • 박한석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환경모니터링 신기술연구센) ;
  • 김영준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환경모니터링 신기술연구센) ;
  • 김신도 (시립대학) ;
  • 강창희 (제주대학) ;
  • 강공언 (원광보건대학) ;
  • 이석조 (국립환경연구원 대기연구부)
  • 발행 : 2003.05.01

초록

대기환경기준은 1979년 2월 아황산가스에 대한 기준을 최초로 설정한 이래 1983년 8월에는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옥시단트, 먼지, 탄화수소, 1991년 2월에는 납의 환경기준을 설정하여 관리하여 왔으며 1993년도에는 입자의 직경이 10$\mu\textrm{m}$ 이하(PM10)인 미세먼지 기준을 새로이 정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도시를 중심으로 국민들의 시정 장애 현상에 대한 불쾌감은 더욱더 심각해지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의 목측(prevailing visibility)자료에 의하면, 1970년 이후 상대습도가 60% 미만인 건조한 날 시정이 5km 이하로 관측된 빈도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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