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istics of Elemental Composition of $PM_{2.5}$ Aerosols Measured at Gosan, Jeju

제주 고산에서 측정한 $PM_{2.5}$ 에어로졸의 원소성분 특성연구

  • 류성윤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
  • 김정은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 ;
  • 정현록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 ;
  • 김영준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 ;
  • 한진석 (국립환경연구원 대기화학) ;
  • 문광주 (국립환경연구원 대기화학) ;
  • 공부주 (국립환경연구원 대기화학) ;
  • 안준영 (국립환경연구원 대기화학과)
  • Published : 2003.05.01

Abstract

대기 중에 부유하고 있는 입자상 물질은 보통 입경에 따라 2.5$\mu\textrm{m}$ 이하의 미세입자와 2.5$\mu\textrm{m}$ 이상의 조대입자로 나눌 수 있다. 조대입자는 토양 및 해염, 꽃가루, 화산재 및 토양 먼지와 같이 자연발생원에서 주로 생성되며,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미세입자는 화석연료의 연소, 자동차의 배출가스 및 화학물질의 제조공정 등의 인위적 발생원에서 주로 방출되며, 또한 이들 1차 생성분진과는 달리 대기중에서 황산가스나 휘발성 유기화합물 둥이 응축과정을 거쳐 가스상에서 입자상으로 변환되어 생성된 2차 입자도 환경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