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도암호 유역의 수질 특성

  • 신영규 (서울대 지리교육과) ;
  • 이춘수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시험) ;
  • 이계준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시험) ;
  • 신관용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시험) ;
  • 박철수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시험장)
  • Published : 2003.11.01

Abstract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에 위치한 송천 유역은 1970년대 이후 고랭지 기후를 이용한 대규모 목축과 고랭지농업이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 최근에는 목축업이 많이 위축되어 고랭지농업이 이 지역의 주된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랭지농업은 작물의 재배기간이 짧아 나지로 방치되는 기간이 길며 화강암풍화물인 마사의 복토하고 다량의 퇴비 및 화학비료 투입하기 때문에 토양유실 증가와 수질 악화를 가져온다(고령지 시험장, 2002; 허인량 등 2001).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