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일부지역의 이유식 이용실태 조사

  • 이영실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전통식생활문화전공) ;
  • 한영실 (숙명여자대학교 생활과학부 식품영양학 전공)
  • 발행 : 2003.05.01

초록

서울 및 경기도 일부지역인 일산, 분당에 거주하는 생후 만 10개월에서 만 36개월 사이의 영유아를 양육하는 어머니 329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유식에 관련된 실태를 조사하였다. 어머니의 학력이 높을수록 모유영양은 적어지고, 혼합영양은 높았다. 이유식 종류로는 시판이유식과 직접 만든 것의 겸용이 52.0%, 직접 만든 것만 먹인 경우는 24.0%, 시판이유식만 먹인 경우는 14.9%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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