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남서부 효동리일대 화산암류와 벤토나이트의 분포 및 암석 화학적 특징

  • 윤현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연구부) ;
  • 홍세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연구) ;
  • 박덕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연구) ;
  • 유장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연구) ;
  • 김용욱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연구) ;
  • 김대업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연구부)
  • 발행 : 2003.04.01

초록

감포남서부 효동리일대는 효동리 화산암류(다데이와, 1924)로 보고된 바 있으나, 야외조사결과 경상계 퇴적암, 화산쇄설암류, 안산암류, 데사이트류, 석영장석반암류, 유문암류 그리고 염기성 암맥류로 구분될 수 있다. 경상계 퇴적암은 최하부층으로서 대체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주로 셰일로 구성되며 일부 사암이 발달한다 화산쇄설암류는 가장 넓게 분포되며, 쇄설물의 크기에 따라 부분적으로 분대되기도 하나, 대부분 연속성이 빈약한 편이다. (중략)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