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비장유래 Macrophage의 체외배양시 배양액 중 호르몬적 변화

  • 최선호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 ;
  • 류일선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 ;
  • 박성재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 ;
  • 연성흠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 ;
  • 이장희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 ;
  • 우제석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 ;
  • 백광수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 ;
  • 손동수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 ;
  • 박춘근 (강원대학교)
  • Published : 2003.10.01

Abstract

소에 있어서 수정란이식이 활성화되고, 수정란이식 기술이 첨단기술도입의 근간이 되면서, 수태율의 향상은 첨단기술의 활성화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또한 수태율 향상을 위해 임신유지를 도와주는 progesterone의 정기적인 투여나 수정란이식 시기에 hCG 등을 투여하여 수태율을 향상시키고자 여러가지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나, 수태율 향상에 대한 명확한 기술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착상시 황체의 Progesterone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비장유래의 macrophage의 체외배양을 통하여 배양액 중 호르몬적 변화를 관찰하고 착상을 유도하는 기전을 밝히고자 시도하였다. 임신 및 비임신 도축암소의 비장을 채취하여 알루미늄박으로 포장하여 얼음에 채운 뒤 실험실로 운반하였고, 비장을 70% alcohol로 외부를 잘 세척한후 표피를 제거하였다. 표피를 제거한 비장조직을 가위로 잘게 세절하고 buffer A 용액으로 조직속의 세포를 분리하였다. 분리된 세포는 1,700 rpm으로 5분간 3회 세정하였으며, 세정된 세포는 유리 petri dish에 넣어 39$^{\circ}C$, 5% $CO_2$, 95% air인 배양기에서 2시간 동안 배양을 실시하였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