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rovenance study of roof tiles & potteries using Neutron Activation Analysis from Katap-Ri, the Korea

부여 가탑리유적 토기.기와의 산지연구

  • 정광용 (대전보건대학 박물관과) ;
  • 김명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
  • 오규진 (충청매장문화재연구원 발굴조사부)
  • Published : 2002.11.01

Abstract

In Katap-ri, South Korea, potteries and roof tiles are excavated with the assumed raw materials. Using NAA, the provenance of these cultural remains was examined among the neighboring others, and the correlation the assumed raw materials with potteries and roof tiles also was examined. From the results of statistics it is concluded that this cultural site is distingushed from others by several trace elements, Ba, Cr, Sc, Yb, Eu, and Rb with 93.2 % accuracy. Also it turned out that the assumed raw materials wasn't raleted to potteries and roof tiles with 96.3% accuracy.

부여 가탑리 유적에서는 토기와 기와, 그리고 이들의 태토로 추정되는 흙이 발굴되었다. 중성자방사화 분석을 이용하여 이들을 미량성분 분석한 후 다른 유적과 비교하여 유물의 산지를 조사하였다. 또한 추정 태토와 토기 및 기와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통계분석 결과 각 유적은 Ba, Cr, Sc, Yb, Eu, Rb의 6가지 원소들의 미량성분 차이에 의해 서로 구분되었으며, 유적의 산지가 서로 구분될 확률은 93.2%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가탑리 유적에서 채취한 태토시료는 96.3%의 높은 확률로 토기 및 기와 유물의 원료가 아님이 밝혀졌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