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대관령, 소백산 지역의 안개조성의 비교 : 대관령을 중심으로

Comparison of chemical composition of fogwater at Chunchon, Daegwallyeong, and Mt. Sobaek : Effect of geographical and meteorological conditions

  • 홍영민 (강원대학교 환경과학과) ;
  • 김현진 (강원대학교 환경과학) ;
  • 김은미 (강릉지방기상청 대관령기상) ;
  • 김현숙 (강릉지방기상청 대관령기상) ;
  • 이강휴 (강릉지방기상청 대관령기상) ;
  • 이보경 (연세대학교 학부대) ;
  • 김만구 (강원대학교 환경과학과)
  • 발행 : 2002.11.01

초록

산성을 유발하는 물질들은 대기 중에서 비나 눈, 안개, 구름 등에 유입되어 강하하는 습성강하와 기체상 입자상 물질의 형태로 지표로 이동하는 건성강하를 통해 대기 중에서 제거된다. 습성강하물 중 안개는 비보다 입자의 크기가 매우 작고, 수분량이 적으며, 대기 중에 체제하는 시간이 매우 길어 대기 중에서 오염물질이 계속 유입되므로 비보다 오염물질의 농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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