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리굴의 특성과 보전

  • Published : 2002.11.01

Abstract

양당리굴은 충북 단양군 단성면에 위치한 석회동굴이다. 양당리굴은 주굴의 길이가 193.48m, 가지굴의 길이는 71.91m로 동굴의 총 길이는 265.39m에 이르는 자연동굴이다. 이 동굴은 통로가 동굴지하수면에 잠겨있기 때문에 위험하고 진입이 어려워 인위적인 훼손이 거의 없어 잘 보존되어 있는 동굴이다. 북상리굴은 주굴의 길이가 21.605m, 가지굴의 길이는 6.273m로 동굴의 총 길이는 27.878m로 규모가 작은 동굴로 사람의 출입이 많은 것으로 보이지만 생성물의 규모가 크지 않아 생성물의 훼손은 많지 않은 동굴이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