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업자 사전선택제 도입과 경쟁효과

CPS and Competitive Effect in Japan

  • 발행 : 2002.11.01

초록

일본의 경우 지난 2001년 5월부터 사업자 사전선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사전선택제 실시는 전화사업자간 최저 3.4%에서 최대 12%까지 요금인하 효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기업간의 요금인하 경쟁, 판매촉진 비용의 증가등은 주요 사업자인 NTT 그룹, KDDI 그리고 일본텔레콤 둥의 수익성을 대폭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Carrier Pre-Selection (CPS) was introduced to Japan in May 1, 2001. CPS reduced telephone charges from minimum of 3.4% to maximum of 12%. But due to competitive marketing by telecommunication companies like NTT, KDDI and Japan Telecom, resulted reduction of rev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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