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음 부호세트의 코드 표준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tandardization of the OPA Character set

  • 이강원 (용인대학교 컴퓨터정보학과) ;
  • 김우선 (용인대학교 컴퓨터정보학과) ;
  • 김철 (용인대학교 컴퓨터정보학과)
  • Lee, Gang-Won (Dept. of Computer Science & Information Processing Yong-In University) ;
  • Kim, Woo-Sun (Dept. of Computer Science & Information Processing Yong-In University) ;
  • Kim, Chul (Dept. of Computer Science & Information Processing Yong-In University)
  • 발행 : 2001.10.12

초록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은 24자로 구성되어있고, 한국어만을 적기 위한 문자체계이다. 그러나 훈민정음은 28자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어 이외에도 세계 모든 언어와 소리를 적을 수 있는 소리기호 체계이다. 현재 한글은 인터넷이나 컴퓨터에서 사용이 어렵고, 자판 구도가 불합리하며, 남북 및 세계 표준이 아직 정해지지 않고 있으며 정열방식이 불일치하고, 내부 처리 코드가 상이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한글처리로는 부적합한 것들을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새로운 방식을 모색 하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한 목적으로 정음부호(OPA : Ortho Phonic Alphabet)의 코드 제안에 따른 기존 KS C 5601과 KS C 5700과의 코드 변환시 문제점과 OPA 표준화를 위해 이 연구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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