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문서를 XTM 문서로 변환해 주는 자동변환시스템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n Automatic Translator for Converting a Virtual Document to a XTM Document

  • 윤여준 (충남대학교 컴퓨터과학과) ;
  • 조숙현 (충남대학교 컴퓨터과학과) ;
  • 김태현 (충남대학교 컴퓨터과학과) ;
  • 맹성현 (충남대학교 컴퓨터과학과)
  • Yun, Yeo-Jun (Dept. of Computer Science,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
  • Cho, Suck-Hyun (Dept. of Computer Science,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
  • Kim, Tae-Hyun (Dept. of Computer Science,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
  • Myaeng, Sung-Hyon (Dept. of Computer Science,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 발행 : 2001.10.12

초록

가상문서 개념에 기반을 둔 디지털도서관에서는 기존의 멀티미디어 문서를 활용하여 새로운 view를 생성하고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접근 방법의 초점은 링크를 사용하여 기존의 자원을 연결하여 가상문서를 생성하고 필요한때 필요한 부분만 가져다가 통합하여 재현시킬 수 있는 기능과 이렇게 생성된 가상문서를 총체적으로 혹은 부분적으로 검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W3C에서는 Topic Maps라는 개념을 표준안으로 하였는데, 이 개념은 근본 취지에 있어 가상문서의 개념과 매우 유사하나 문서를 끌어서 통합하는 기능이나 부분문서를 가져오는 기능 등이 없다. 여기서도 기존 문서에 링크를 걸어 사용자가 원하는 토픽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규정하고 있는데, 지식 표현 및 추론 등 다양한 응용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 오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충남대학교에서 개발한 가상문서 기반 디지털도서관 개념에 이 Topic Maps 기능을 연결하여 호환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호환성은 디지털도서관 분야에서의 핵심 이슈이며, 실용적인 관점에서 가상문서 기반 디지털도서관의 가용성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외부 시스템과도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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