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Objectivity of Listening Test at a Classroom

교실에서 듣기 평가 시험의 객관성 고찰

  • Lee Kwang-Hyun (Speech Informatio Technology & Industry Promotion Center, Wonkwang University) ;
  • Kim Jong-Sik (Dept. of Broadcasting Production & Technology, Daejeon Health Sciences College) ;
  • Lee Yong-ju (Speech Informatio Technology & Industry Promotion Center, Wonkwang University) ;
  • Kang Seong-Hoon (Dept. of Broadcasting Production & Technology, Daejeon Health Sciences College)
  • 이광현 (원광대학교 음성정보기술산업지원센터) ;
  • 김종식 (대전보건대학 방송제작기술과) ;
  • 이용주 (원광대학교 음성정보기술산업지원센터) ;
  • 강성훈 (대전보건대학 방송제작기술과)
  • Published : 2001.11.01

Abstract

해마다 실시되고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듣기 평가시험에 있어서, 고사장 및 지점별 음향 성능에 기인한 레벨 편차와 명료도를 산출하여 학생 선발의 공공성과 객관성을 검토해 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듣기 평가가 이루어지는 각 고사장은 듣기 평가 실시에 지장이 없는 고등학교 교실로 지정하고 있지만, 균등한 음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 시험의 성격에 반해 학교 자체의 방송 시설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평가의 형평성 및 객관성에 충실하지 못하게 되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각 고사장의 확성 시스템에 따른 음성 전달품질과 수험생간의 좌석별 음압 레벨 및 명료도를 평가하였고, 실험 결과 RASTI를 비롯한 음성 및 음절 명료도를 나타내는 파라메터에서 좌석별로 큰 편차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