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가열처리에 의한 바다방석고둥의 식품성분 변화

  • 하진환 (제주대학교 식품공학과) ;
  • 김풍호 (국립수산진흥원 남해수산연구) ;
  • 허민수 (경상대학교 해양생물이용학) ;
  • 조문래 (경상대학교 해양생물이용학) ;
  • 김인수 (경상대학교 해양생물이용학) ;
  • 김진수 (경상대학교 해양생물이용학부)
  • Published : 2001.10.01

Abstract

제주도에서 보말이라고 불리고 있는 바다방석고둥, Omphalius pfeifferi capenteri,은 남해안 일대에 다량으로 서식하는 고둥류로, 맛과 씹을 때의 촉감이 독특하여 예로부터 즐겨 식용하여 오던 고둥류이다. 그러나, 바다방석고둥은 선도저하가 빠르고, 자가소화에 의한 변질이 일어나기 쉬우며, 패각과 같은 비가식 부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등의 단점을 가지고 있다(Ha et al., 2000).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