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Bio-Environment Control Conference)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1년도 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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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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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
돈분발효퇴비와 포도주부산물이 시설 내 고추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ig Manure and Wine Sludge on Red Pepper (Capsicum annuum L.) Growth in Greenhouse
- Shin, Myung-Sook (Dept. of Plant Resources, Sang-Ji Univ.) ;
- Jeon, Hee (Protected Cultivation Div., Nat'l Hort. Ins. R.D.A.)
- 발행 : 2001.04.01
초록
포도주 부산물이 퇴비와 혼합처리 시용에 따른 고추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평창군 비가림재배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수행하였다. 초기 생육기인 정식 후 15에는 고추의 초장은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정식 후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높은 증가추세를 나타내었으며, 경경의 경우 정식 후 45일, 75일에는 유의차(p>0.05)가 인정되었다. 대조구(돈분발효퇴비 2,000kg/10a)가 0.53cm에서 1.67cm로 1.14cm 증가하였는데, 처리구 T4(포도주부산물 400kg+돈분발효퇴비 1,000kg/10a)는 0.5cm에서 1.74cm로 1.24cm 증가하여 대조구에 비하여 8.7%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각 처리구의 엽록소 함량은 45일에 증가하다가 75일에 다시 감소하는 현상을 나타내었으며, 처리 15일에서 T1(포도주부산물 200kg+돈분발효퇴비 2,000kg/10a)과 대조구 사이에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T1(포도주부산물 200kg+돈분발효퇴비 2,000kg/10a)이 대조구(돈분발효퇴비 2,000kg/10a)보다 2.6이 높은 56.1로서 가장 높았으며, T4(포도주부산물 400kg+돈분발효퇴비 1,000kg/10a)에서는 53.4로 대조구와 같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엽면적은 정식 후 45일에서 T4(포도주부산물 400kg+돈분발효퇴비 1,000kg/10a)가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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