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ctional MRI for Phobic Stimuli: Comparison study between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and Control groups

  • 박지강 (서울중앙병원 방사선과) ;
  • 박종익 (서울중앙병원 방사선과) ;
  • 이호규 (서울중앙병원 방사선과) ;
  • 문찬흥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
  • 유재욱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 Published : 2001.11.01

Abstract

목적: 일반인과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환자들(PTSD)에서 동일한 공포 자극에 대한 기능적 뇌 자기ㆍ공명영상에서 뇌 활성화 부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조군 (여자9명)과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로(PTSD) 진단된 환자군 (여자9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모두 오른손잡이였다.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군은 모두 교통사고와 관련되어 있었다. 1.5T MR 기기에서 EPI BOLD 기법을 이용하여 24개의 axial slice를 얻었으며, 시각자극으로 교통사고 현장 사진과 비교군으로 체크 무의 사진을 무작위로 배열하여 각각 1초씩 보여 주었다 (event related design). SOA (Stimulus Onset Asynchrony)는 3.5초로 하였고 전체 영상은 10분 동안 얻었다. 모든 환자에서 기능적 자기공명 영상은 1차례 시행하였다. 영상후 처리는 SPM 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황성화 신호의 유의수준은 p=0.01을 기준으로 활성화 영상을 얻었다. 활성화 신호를 육안으로 비교 분석하였고 해마, 편도핵, 전전두엽의 활성화 정도를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