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xicity Monitoring and Classification of Endocrine Disruptors using Bioluminescent Bacteria.

  • 민지호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
  • 구만복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 발행 : 2000.04.08

초록

본 연구는 4가지 종류의 재조합 발광성 미생물을 이용하여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알려진 여러 가지 물질에 대한 cellular toxicity를 유전자 손상, 단백질 손상, 산화적 손상, 생물막 손상으로 구별하여 확인하였다. 4가지 발광성 미생물의 반응성에 따라 내분비계 장애물질의 독성 형태를 규명할 수 있었고, 생명체에 미치는 독성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유전자 손상을 탐지할 수 있는 DPD2794의 경우 유전자 손상을 일으키는 형태에 따라 두 그룹으로 보다 세분화가 가능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내분비계 장애물질이 호르몬 교란으로 인한 피해뿐만 아니라 cellular toxicity로 인한 피해 역시 입힐 수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이들 발광성 박테리아를 이용하여 그 독성 형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었던, 유해 물질들의 분류를 위한 screening method로의 개발 역시 가능할 것이다.

For detecting toxicity of endocrine disruptors (EDs), rapid, sensitive, and simple methods are needed. Therefore, in this study, a new method in which the different toxic effect of EDs can be monitored using 4 different recombinant bacteria was designed and evaluated. It was found that the recombinant bacteria could monitor the toxic effect, not estrogenic effect, due to EDCs through the measurement of bioluminescence and cell growth rate, which were shown to depend upon a form of cellular toxicity, such as DNA damage, protein damage, oxidative damage, and membrane damage.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the damage done by EDCs can be divided into several groups based upon the toxic mechanisms of the ED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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