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ntration Measurement of Ozone Episodes at Northeast Area in Seoul

서울 북동지역의 고농도 오존현상 집중관측

  • Published : 2000.11.01

Abstract

1990년대 중반이후 서울을 중심으로 대도시의 오존농토 증가현상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다. 서울지역의 경우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온존농도가 1시간 환경기준인 100ppb를 초과한 횟수를 살펴보면 '95년에 21회, 96년 174회, 97년 196회, 98년 262회 99년에 291회로 오존오염 현상이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다. 특히 서울의 북동지역에 위치한 방학동 측정소의 오염도는 1995년부터 1997년까지 3년간 1시간 환경기준치를 초과한 횟수는 99회로 최고빈도를 나타냈으며, 그 다음이 구의동 측정소로 57회, 성수동 측정소가 51회, 방이동 측정소 45회가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심각한 수준의 오존오염현상을 나타내고 있어, 서울지역 27개 대기오염 자동측정소 중 특히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