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지형태에 따른 배관의 고체.기체 2상류에서의 정전기 대전과 화재.폭발 위험성 평가

  • 김성준 (서울산업대학교 안전공학과) ;
  • 정재희 (서울산업대학교 안전공학) ;
  • 서대원 (서울산업대학교 안전공학) ;
  • 김준호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 ;
  • 홍성경 (서울산업대학교 안전공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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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연해 (한국전력기술인협) ;
  • 이기철 (한국전력기술인협회)
  • Published : 2000.11.01

Abstract

현대사회의 공업화 및 도시화에 따라 NG(Natural Gas)를 포함하는 일반 가연성 가스의 누출에 의한 화재 및 폭발 재해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기체, 액체 및 분체가 단면적이 작은 분출구를 통해 공기중으로 이송 및 분출될 때 분출물질과 분출구와의 마찰로 인해 정전기가 발생한다./sup 1)/ 배관 내에 순수 NG가 이송·분출될 때의 대전량은 매우 작다./sup 2,3)/ 그러나, 배관 내에는 벤트스텍 등 외부에서 유입되는 먼지 또는 배관내의 부식에 의한 산화철(Fe₂O₃) 등의 분체가 포함될 수 있으며 이러한 분체가 천연가스 등과 함께 분출될 때 배관과의 마찰로 인해 대전량이 크게 상승된다./sup 3,4)/ 또한 분출되는 물질 구성입자들간 상호충돌에 의해서도 대전량은 더욱 증가하게 된다./sup 5)/(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