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rrelation between Human sensibility and psychoacoustic parameters for natural sound and artificial noise

자연음과 소음에 대한 감성과 심리음향인자와의 상관성

  • 김원식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인간정보그룹) ;
  • 조문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음향진동그룹) ;
  • 황재호 (대전산업대학교 전자공학과) ;
  • 이지혜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
  • 서재갑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음향진동그룹)
  • Published : 2000.11.16

Abstract

제품과 사용자간에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소리를 쾌적하게 하기 위한 연구로서 자연음 6종과 소음 6종의 음압(dB)이 비슷하도록 조절하였을 때 소리의 어떠한 물리적 특성이 긍/부정감성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남/녀 각각 35명씩의 대학생들에게 7점척도의 8가지 형용사 쌍을 이용한 음질평가 청감실험을 한 결과 물소리를 포함한 자연음은 소음보다 대체로 긍정감성이 높게 평가되었고 긍정감성과 심리음향인자와의 상관성은 Loudness의 -0.37을 비롯하여 "-"상관성을, Unbiased annoyance와 심리음향인자들과의 상관성은 Loudness의 0.92를 비롯한 "+" 상관성을 각각 갖었으며 여자는 남자보다 긍/부정감성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