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해상 교량세굴 모니터링 시스템의 운용

  • 박상오 (명지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
  • 정경자 (한국도로공사 도로연구소 지반연구) ;
  • 이종국 (명지대학교 토목환경공학) ;
  • 여운광 (명지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 발행 : 1998.09.01

초록

서해대교가 건설중인 아산만은 세계적으로 조수간만의 차가 크기로 유명한 곳이며 해저지반 또한 실트질이나 풍화토로 이루어져 세굴에 취약한 지형이다. 더욱이 아산만의 개발 및 공사중 축조된 축도로 인한 통수단면적의 감소로 실제 유속이 2.7㎧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유속의 증가는 조석의 왕복운동과 함께 교량세굴을 촉진하였고 교량의 안전을 위해 세굴의 추이를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대두되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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