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시멘트비에 따른 굳은 재생콘크리트의 특성

  • 구봉근 (충북대학교 토목공학과) ;
  • 김태봉 (대덕대학 산업안전과) ;
  • 신재인 (충북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과) ;
  • 박재성 (충북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과) ;
  • 김정회 (충북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과)
  • Published : 1998.11.01

Abstract

폐콘크리트양은 건설폐기물 발생량의 약 50%정도인 연간 약 500만톤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건설폐기물인 폐콘크리트에 대한 적절한 기술적 처리와 재활용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도로포장 및 기타 포장 하층노반재료, 재생 입도조정쇄석, 건축물의 기초재, 토목 구조물의 기초재, 공작물의 되메우기 재료 등으로 활용될 수 있어 폐기되어버릴 단순한 쓰레기가 아니라 오히려 재활용 용도를 적극 개발하여야 할 중요한 자원이라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여러가지 건설 폐기물 중에서도 재활용 가능성이 높으며 구조물 해체시 다량으로 얻어지는 폐콘크리트를 대상으로 건설공사에 재이용하기 위해 폐콘크리트 골재를 사용한 재생콘크리트의 공학적 특성을 실험을 통해 검토하고자 하는 것이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