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모니터에서의 전자파 발생현황 및 국제관련기구 안전기준과의 비교분석에 관한 연구

  • 이동훈 (부경대학교 산업시스템안전공학부) ;
  • 설병수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지사) ;
  • 신중현 (부경대학교 안전공학과 대학원) ;
  • 류상민 (부경대학교 안전공학과 대학원)
  • 발행 : 1998.05.01

초록

근래에 들어와 산업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공해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된 것과 마찬가지로 전자산업의 발달에 힘입어 전자공학을 응용한 여러 종류의 다양한 장비가 널리 보급됨에 따라 전자파 공해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었다. 이를 전자파 장해 (EMI : Electromagnetic Interference)라고 한다. 특히 컴퓨터 화면에서 전자파가 발생되어 사용자에게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VDT증후군, 전력선 주변의 주민들에게 발생된다는 백혈병, 휴대폰의 사용에 의하여 발생될 수 있다는 뇌암등, 인체에 해로운 효과가 발생된다는 검증된 또는 검증되지 않은 내용이 매스컴에 의하여 그대로 전달됨으로 인하여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에게 상당한 심리적 압박을 주어 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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