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herichia coli Serotype O157:H7 and Salmonella typhimurium DT104

  • Besser, T.E. (Dept. of Veterinary Micro/Path, College of Vet. Medicine, washington State University) ;
  • Hancock, D.D. (Dept. of Veterinary Micro/Path, College of Vet. Medicine, washington State University) ;
  • Lejeun, Jeffrey-T. (Dept. of Veterinary Micro/Path, College of Vet. Medicine, washington State University)
  • Published : 1997.06.01

Abstract

E. coli O157:H7는 1982년 사람에서 출혈성 설사와 관련된 병원균으로 밝혀짐에 따라 주목 받기 시작했다. 그후 이 균은 출혈성 신증후군(HUS)와 출혈성 하리(HC)등 병에 대한의 원인균으로 밝혀졌고, E. coli O157:H7가 일으키는 질병에 대한 역학적 조사가 이루어졌다. 몇 몇 연구에 의하면 이균에 의한 질병의 발생이 계속 증가되다, 최근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내 많은 지역에서 E. coli O157:H7에의한 한 HU의 발병 양상이 빈도에 있어 Shegella spp.에 의한 발병율을 넘어서 심한 하리를 일으키는 Salmonella 나 Campylobacter의 발병율에 육박하는 실정이다. 최근의 미국과 일본에서의 폭발적인 발병 양상이나 수 차례의 빈번한 국소적 발생은 이 문제가 심각한 정도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음을 말해 준다. Graham Wilson은 우유 유래 감염병 연구에서 다단계의 일률적인 통제가 필요하고 유용하다고 했으며 그 첫 단계로 원유의 위생적인 관리를 들고 있다. E. coli O157:H7의 경우는 그 첫 단계가 가공 전의 식육이나 감염우가 아니라 오염되지 않은 사료와 물을 공급함으로써 소의 위 장관에서의 보균을 막는 것이다. 현재 도축장이나 식육 포장 시설에서는 우유에서 행해지는 멸균법과 같은 적용 가능한 일률적이고 효과적인 오염 방지 방법이 결여되어 있어 E. coli O157:H7에 의한 식육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단계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E. coli O157:H7 과 관련된 대부분의 사람의 질병은 산발적인 발생양상을 보이지만, 또한 다수의 발생이 보고되어왔다. 햄버거, 불완전하게 조리된 또는 날 고기, 멸균되지 않은 우유등 bovin 유래의 식품이 가장 흔한 전파원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전파원의 근원은 더욱 다양하여, 음수, 수영장의 물, 애플사이다, 과일 쥬스, lettuce 및 다른 샐러드 등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면양과 사슴을 비롯한 non-bovine 유래에서도 E. coli O157:H7이 분리 된 바 있다. 그러나 감염된 소로부터의 감염된 식품이 가장 중요한 근원이 되고 있다. 그러나, 때때로 식품의 재료인 건강한 소에서의 E. coli O157:H7과 식품 중의 E. coli O157:H7이 연관되어있다는 보고도 있다. 목장 방문시 원유를 마신 어린이에서 HUS가 유발하였고, 균분리 결과, 농장의 소와 어린이에서 유사한 E. coli O157:H7이 분리된 바 있다. 본 연자들은 베로톡신 유형, plasmid profiles, RFLP 분석, phage type을 기초로하여 소에서 분리된 E. coli O157:H7이 사람유래주와 매우 유사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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