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mental Study on Thermal Comfort Sensation of Korean and Physiological Signal Part I : Analysis of Subjective Judgement in Winter Experiment

한국인의 온열쾌적감 및 생리신호에 관한 연구 (Part I : 겨울철 체감실험 결과)

  • 주익성 (부경대학교 대학원 냉동공조공학과) ;
  • 김동규 (부경대학교 대학원 냉동공조공학과) ;
  • 금종수 (부경대학교 공과대학 냉동공조공학과) ;
  • 최광환 (부경대학교 공과대학 냉동공조공학과) ;
  • 이구형 (LG전자) ;
  • 임금식 (LG전자)
  • Published : 1997.11.01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겨울철 난방시 한국인의 온열감각과 온열환경지표 사이의 상관관계 및 ASHRAE Standard 55-74의 쾌적영역과 한국인의 쾌적영역을 체감실험을 통해 규명 및 제시하는 것이다. 유니폼을 착용한 피실험자는 온도, 습도, 기류 등이 조절되는 환경시험실에서 2시간동안 체재하면서 매 15분 마다 전신온냉감, 쾌불쾌감 등을 신고하였다. 또한 인체의 3부위에서 피부온도, 환경시험실의 온도 및 습도를 매 20초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이상의 체감실험을 통해 아래의 결론을 얻었다. 1)평균피부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TSV는 선형적으로 증가하며 열적으로 중립감을 느낄 때의 평균피부온도는 청년 34.$0^{\circ}C$, 고령자 33.5$^{\circ}C$이다. 2)TSV=0일때 청년의 중립 SET*는 25.5$^{\circ}C$, 고령자의 중립 SET*는 27.$0^{\circ}C$이다. 3)한국인의 쾌적범위는 청년의 경우 SET*의 경우 24.2-26.8$^{\circ}C$, 고령자의 경우 SET*25.7-28.2$^{\circ}C$로 ASHRAE St.55-74의 권장 쾌적범위 (22.0-25.4$^{\circ}C$)보다 다소 고온지향적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