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Change in Surface Sedimentary Facies near Youngkwang Nuclear Power Plant

영광원자력발전소 주변의 해저퇴적상 변화에 관한 고찰

  • 진재율 (한국해양연구소 연안공학연구부) ;
  • 염기대 (한국해양연구소 연안공학연구) ;
  • 오재경 (인하대학교 해양학) ;
  • 김종학 (한국전력공사기술연구원)
  • Published : 1996.10.01

Abstract

일반적으로 방조제, 방파제, 돌제 또는 호안 등의 연안구조물 축조시 다양한 형태의 수리환경변화로 인하여 주변 퇴적환경의 크고 작은 변화가 필연적으로 수반된다. 따라서, 연안구조물 축조시 그에 따른 퇴적환경변화를 예측하는 것이 필수적이지만, 예측에 앞서 축조전의 퇴적환경을 파악하는 것이 선결과제이다. 그러나, 축조전 자연상태의 퇴적작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관측 및 분석이 필요하며, 특히 조석과 파랑의 영향을 동시에 받는 해역의 경우에는 그 관측에 더 많은 주의를 요한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