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Cases of Fourth Branchial Anomaly: Pyriform Sinus Fistula Treated by Chemical Cauterization

제 4 새낭 기형 2 례: 화학소작에 의한 이상동누공 치험

Fourth branchial pouch anomaly is an extremely rare condition involving the pharyngeal apparatus with only about 30 cases having been reported in the last 20 years. It almost invariably occurs on the left side and typically presents with repeated episodes of neck swelling, recurrent thyroiditis, or repeated bouts of retropharyngeal abscess. This is a presentation of 2 patient with pyriform sinus fistula, presumably of fourth branchial origin, which, were successfully closed with 10ole trichloroacetic acid chemical cautery. Details of the cases along with the summary of embryology and fourth branchial anomaly are given.

제 4 새낭 기형은 매우 드문 선천성 기형으로 과거 20 년간 전세계적으로 보고된 것이 약 30 례에 불과하다. 거의 모든 례에서 좌측에 발병하며 임상적으로는 대개 원인이 불분명한 반복적인 경부의 염증성 종창으로 나타나고, 간혹 반복적인 감염성 갑상선염, 인두후부 농양 및 종격동염으로 발전하여 생명을 위태롭게 하기도 한다. 최근에 저자들은 제 4 새낭기형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는 이상동 누공 환자 2 례를 경험하고 화학소작에 의해 성공적으로 치료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새로운 치료방법의 효용성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