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회:학술대회논문집 (Proceedings of the Korean Professional Engineer Association Conference)
- 한국기술사회 1986년도 한일기술사 합동 심포지움
- /
- Pages.60-65
- /
- 1986
선단기술과 기술사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activities for development and Gijutsushi -Technological Transfer-
초록
기술혁신의 물결은 크게 일본의 산업계로 불어닥치고 있으며, 종래와 같은 공학계만의 학과로서는 당할 길이 없을 만큼 기술영역의 기술업무가 주요부분을 점유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술이전을 원활화시키기 위해서는 기술이전의 각 단계에서 각각의 과학기술인재가 유효하게 활용되어야할 필요가 더욱 중요하게 된다. 산업기술의 이전에는 민간기술자의 유효한 활용이 불가결한 것이며, 민간기술용역이 중요시되고 있는 것이다. 선단기술의 개발은 일본에서는 석유파동이래 상품혁신시대로 접어들어 기존의 기술진행에 대한 작은 기술개선이 생산성향상과 직결되고 있는 점을 중요시해야 할 것이다. 필자는 기술사로서 경험한 기술개발의 사례에서 산업고고학의 필요성을 통감한 것이다. 지녹기술의 개발수법을 연구하고 그 사례를 들어 기술사로서의 역할을 말한바 있다. 더욱 일본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공업기술이전연구소의 계획실적에 언급하고 나아가서는 한국에 대한 의견을 말하고 고도한 기술도입에 따른 체제와 기술사의 적임에 관해서 조언하고 싶다.
Today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activities for development raise a whole series of problems with the institutionalization and the professionalization of science, but also with the increasingly obvious links between technologies, innovation and production of goods and services, and the difficulties caused by relationship between sovereign one. Solving these problems therefore requires discussion, agreements, and consensus, not only with the Korean Government, where present budget difficulties demand trad-offs between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activities and other forms of technical assistance on the one hand, and other R&D objectives on the other.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problems facing auther's own experiences in this connection and to show what kinds of solutions they have been applying in order to identify some useful inputs through consulting engineer for discussion. It is based on very general accounts of the policies, institutions and activities of about own experiences and, even for those, only on rather limited, fragmentary information derived from the few official documents.
키워드